이번 태풍 차바로 울산지역에서 피해를 본 농·축·수산물은 62억 원 규모이며, 복구비는 백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현재까지 집계된 벼와 과수, 농경지 피해 면적은 천4백46ha에 이르고, 비닐하우스는 백58동, 가축은 8천8백15마리 등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현재 2천여 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하고 있으며, 농어업재해 대책법과 지침에 따라 신고와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100908313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